기타
벨로그 사용하면서 느낀 점
이 현호
2023. 11. 15. 14:22
티스토리를 8월 달에 사용하다가 벨로그를 사용해보고 싶어서, 지금까지 벨로그를 계속 사용해보았다.
벨로그 vs 티스토리
개인적으로 개발과 관련된 글만 올릴 경우에는 벨로그가 훨씬 낮다고 생각한다.
- 벨로그를 들어가보면, 웬만한 글들은 개발과 관련된 글이다.
- 신박하고 재미있는 글을 공유하면 그 글이 사람들에게 인상깊은 내용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.
개인적으로 티스토리는 스킨 편집을 통해 나만의 스킨을 만들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인 것 같다.
티스토리는 다양한 글들을 작성하고, 게시할 수 있다는게 큰 매력인거 같다.
벨로그 수익?
티스토리
- 조건을 달성하면 수익이 나온다.
- 다양한 광고 플랫폼들이 있다.
벨로그
- 얘는 잘 모르겠는데, 수익이 나온다고 한다.
- 광고는 삽입이 되긴 하는데, velog 측에서 직접 삽입한 광고는 아니다.
벨로그를 많이 사용하는가?
최근에 3개월 동안 개발과 관련된 글을 벨로그에서 작성하였다.
3개월 동안 벨로그를 사용하면서, 벨로그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진짜 많은 것 같았다.
최신으로 조회했을 때, 게시글이 1분 전, 2분 전으로 올라온게 엄청 많이 보였다 ㄷㄷ
개발자가 이렇게 많았었나?? ㄷㄷ
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작성한 글도 보면서, 지식이 더욱 더 넓어지는? 그런 기분이었다.
내가 이렇게나 모르는 부분이 많았다니.... 현타 올 때도 있었다.
벨로그는 마크 다운 문법을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.
근데 티스토리도 가능하다.
내가 생각해봤을 때, 글을 작성하기에 편한 것은 벨로그인것 같다.
- 화면이 분할되어, 왼쪽은 내가 작성한 글, 오른쪽은 미리보기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.
- 벨로그는 다른 사람의 글이나 내 글을 볼 때 편하게? 볼 수 있는 것 같다
그래서 결론은?
개발과 관련된 글들은 벨로그에서, 일상, 음식 같은 글들은 티스토리에서 작성하는 걸 추천한다.
각각의 매력적인 부분들은 서로 다르며, 사용해보고 싶은 것을 골라서 사용하면 될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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